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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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직업이 되다

도시 농장에서 성공하는 고수익 경작법

지은이 |   커티스 스톤
옮긴이 |   신인호
발행일 |   2017-09-15
페이지 |   352가격 |   20,000원
ISBN |   978-89-6540-192-6
분야 |   농업경제, 창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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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직업이 되다

도시 농장에서 성공하는 고수익 경작법

지은이 |   커티스 스톤
옮긴이 |   신인호
발행일 |   2017-09-15
페이지 |   352
가격 |   20,000원
ISBN |   978-89-6540-192-6
분야 |   농업경제, 창업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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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도시농부의 도시농업 성공 노하우

- 농장과 농장에서 재배한 작물을 브랜드화하고 마케팅한다
- 농장에서 하는 모든 일을 매우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 작물 재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업 마인드로 접근한다.
- 작물 재배와 관련한 모든 사항을 꼼꼼하게 기록한 후 그것을 분석하여 실패를 줄인다.
- 작업 현장에서 문제점을 바로 알아내고,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갖춘다.

[출판사 리뷰]

“자전거를 타고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도 놀랍지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대부분의 농부들이 꿈도 꿀 수 없는 수천만 원의 수입을 지속해서 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불과 1,350㎡(약 400평)의 경작지에서 말이다. 충격적인 일이었다. 커티스의 농장은 단순하면서도 효율성이 매우 높았다. 그렇다고 기술 집약적인 농장도 전혀 아니었다. 수경 재배도 아니었고 아쿠아포닉(aquaponics) 재배 방식도 아니었다. 옛날 방식 그대로인 땅을 갈아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지만 사실이다. 커티스의 작업 방식은 아주 특이했다. 도시 내의 자가 소유도 아닌 빌린 땅에서 소규모로 농사짓고 수익을 내고 있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이다.”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조직적 사고가 중요하며, 큰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 작은 단위로 쪼개어 분석해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커티스는 어떤 재배법이 성공적이고 어떤 재배법이 실패하는지에 대해 집요하게 관심을 기울였다. 그리고 어느 순간이 되면 성공한 재배법에만 집중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모든 문젯거리를 기회로 삼는 것이다. 농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 나와 함께 시도해 보자. 다시 말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일을 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도 하자. 오늘날의 농부들은 사람들에게 먹거리가 어디서 왔는지 정직하게 알려주고, 스스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농부가 되어야 한다. 도시농부들은 버려진 지역을 아름답고 생산적인 농장으로 변모시켜 로컬 푸드 운동의 모범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과거에 농부가 가졌던 근면하고 당당했던 모습을 상기시키고 우리처럼 돈도 벌고 성공한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어 까탈스럽고 궁핍하다는 농부에 대한 선입견을 지워버리자. 여러분의 농장이 생산적인 곳이 되면 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찾아와 문의를 할 것이다. 수익성 있는 농장은 설명이 필요 없다. 사람들이 직접 와서 보면 바로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도시농업을 전 세계에 퍼트리려면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 생산하는 일은 준비가 필요 없다. 현장으로 나가 시작하면 된다. 이러한 혁명은 바로 여러분의 뒷마당 혹은 누군가의 뒷마당에서 시작된다.”

“어느 농장에서나 매일 혹은 매주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도시농부 또한 수확, 재배, 마케팅 등 수익을 제공하는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작업을 최소화, 간소화해야 한다. 가급적 노동 시간을 최소화해야 하는 작업은 풀 뽑기, 가지치기, 퇴비주기, 직접 물주기 등이다. 이러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인생을 즐기는 것이 궁극적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일이다. 나는 농장에서 주 48시간 일하며 여름철에는 더 적게 일한다. “
추천사
서문
1부 도시에 있는 농장
01장 왜 도시농업인가?
02장 역할 선정: 도시농부의 지역 사회에서의 위상
03장 간략한 경제성 분석

2부 2,024㎡ 혹은 그 이하의 경작지에서 실현 가능한 농업 경영
04장 농장이 속한 지역과 농장 생활
05장 도시에서 더 잘 자라는 작물
06장 도시 농장의 경작 시설
07장 창업 농장 모델

3부 도시농업 사업
08장 시작은 소규모로
09장 시장 유형
10장 셰프들과 협업
11장 노동력
12장 소프트웨어와 체계화
13장 자체 홍보
14장 자금 조달 방안

4부 최적 지역 선정
15장 경작지 선정
16장 도시 내 부지, 교외 부지, 도시 주변 부지
17장 복수 혹은 단일 경작지 농장
18장 도시의 토양
19장 부지 계약과 장기 임차
20장 도시 해충

5부 한 번에 한 경작지씩 농장 조성
21장 잔디밭을 농장 경작지로 개간
22장 부지 선택
23장 경작지 배치도
24장 경작지 둘레선
25장 관수 대책

6부 기반 시설 및 장비
26장 운영 본부
27장 농기구
28장 특별 재배 지역
29장 저비용 시즌 연장
30장 운송 장비

7부 농장 운영
31장 지혜롭게 힘들지 않게 일하기
32장 수확
33장 수확 후 가공
34장 선별 작업과 포장 작업

8부 생산 시스템
35장 이랑
36장 식재
37장 새싹채소
38장 시즌 연장 방법

9부 기본 작물 계획
39장 산출량 결정
40장 기본 계획

10부 도시농부의 작물 종류
루콜라/보조 엽채류/바질/비트/청경채/허브 다발/당근/케일/상추/새싹채소/파티팬호박과 애호박/래디쉬/러시안적케일/샐러드용 혼합채소/샐러드용 순무/스켈리언/시금치/근대/토마토

맺는말
감사의 글
용어 해설
미주
찾아보기
커티스 스톤

캐나다 밴쿠버주 캘로나시에서 영리 목적의 도시 농장인 그린시티 에이커를 운영하는 농장주이다. 2,024㎡(약 600평)도 안 되는 농장에서 파머스 마켓과 레스토랑, 소매상 등에 공급하는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커티스의 6년에 걸친 농장 운영은 대성공이었고, 뒷마당에서 누구나 먹거리를 재배할 수 있으며 상당한 수입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농장일로 바쁘지 않을 때는 대중연설과 강의, 컨설팅을 해주며 농부의 길로 들어선 이들에게 자신의 체험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커티스와 그의 농장 운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웹사이트 greencityacres.com을 방문해 보라.

신인호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그 후 모 대기업 미국 법인에서 16년간 근무 후 영업 담당 임원으로 퇴직했다. 은퇴 후 전북 장수군에서 주경야독으로 텃밭 농사와 번역 일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판매용 채소를 기르려는 사람들에게 최선의 재배 방법이 어떤 것인지 아주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는 안내서다. 재배 원가는 얼마이며 최적의 작물은 무엇이고 경작지는 어느 정도 규모로 마련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재배 기술과 시장 개척에 관련된 정보를 포함한 도시농업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방대한 양의 실무적인 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커티스 스톤은 많은 노력 끝에 체득한 소규모 집중 경작 시스템에 대해 아주 상세하고 쉬운 용어를 써서 실감 나게 설명하고 있다. 커티스는 자신이 실제 경험하고 성공한 사실만을 토대로 도시농부로 성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물론 하지 말아야 할 일도 조언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소규모 집중 경작을 위한 현장 관리 매뉴얼이며 재배 농가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다. 토비 헤멘웨이, ≪가이아의 정원≫의 저자

커티스 스톤은 도시 농업과 관련된 혁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그가 주장한 도시농업을 살펴보면 로컬 푸드 정책 수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한다. 이 분야에서 커티스만큼 성공적인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더욱 의미 있는 것은 이러한 성공적인 모델을 기꺼이 모두에게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일 최소의 예산으로 수익을 내는 농장 운영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커티스 스톤의 이 책이 답이 될 것이다. 진 마틴 포티어, ≪마켓 가드너, The Market Gardener≫의 저자

이 책은 소규모 경작지에서 수익을 내고 성공적으로 농장을 경영하려는 도시농부들의 소중한 안내서다. 또한, 농작물을 재배하려면 농촌 지역에 수십만 제곱미터의 경작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반드시 읽어 보도록 권한다. 존 마이클 그리어, ≪그린 위저드리, Green Wizardry≫의 저자

이 책은 지금까지 출간된 농업 관련 저서 중 (출간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가장 중량감 있는 저서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로브 호킨스, ≪단순한 작업의 힘, The Power of Just Doing Stuff≫의 저자

북미 도시농부의 도시농업 성공 노하우

- 농장과 농장에서 재배한 작물을 브랜드화하고 마케팅한다
- 농장에서 하는 모든 일을 매우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처리한다
- 작물 재배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업 마인드로 접근한다.
- 작물 재배와 관련한 모든 사항을 꼼꼼하게 기록한 후 그것을 분석하여 실패를 줄인다.
- 작업 현장에서 문제점을 바로 알아내고,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갖춘다.

[출판사 리뷰]

“자전거를 타고 도시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도 놀랍지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대부분의 농부들이 꿈도 꿀 수 없는 수천만 원의 수입을 지속해서 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불과 1,350㎡(약 400평)의 경작지에서 말이다. 충격적인 일이었다. 커티스의 농장은 단순하면서도 효율성이 매우 높았다. 그렇다고 기술 집약적인 농장도 전혀 아니었다. 수경 재배도 아니었고 아쿠아포닉(aquaponics) 재배 방식도 아니었다. 옛날 방식 그대로인 땅을 갈아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이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지만 사실이다. 커티스의 작업 방식은 아주 특이했다. 도시 내의 자가 소유도 아닌 빌린 땅에서 소규모로 농사짓고 수익을 내고 있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이다.”

“농업을 하기 위해서는 조직적 사고가 중요하며, 큰 문제는 해결이 가능한 작은 단위로 쪼개어 분석해야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커티스는 어떤 재배법이 성공적이고 어떤 재배법이 실패하는지에 대해 집요하게 관심을 기울였다. 그리고 어느 순간이 되면 성공한 재배법에만 집중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모든 문젯거리를 기회로 삼는 것이다. 농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바꾸어 나와 함께 시도해 보자. 다시 말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일을 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도 하자. 오늘날의 농부들은 사람들에게 먹거리가 어디서 왔는지 정직하게 알려주고, 스스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농부가 되어야 한다. 도시농부들은 버려진 지역을 아름답고 생산적인 농장으로 변모시켜 로컬 푸드 운동의 모범적인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과거에 농부가 가졌던 근면하고 당당했던 모습을 상기시키고 우리처럼 돈도 벌고 성공한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어 까탈스럽고 궁핍하다는 농부에 대한 선입견을 지워버리자. 여러분의 농장이 생산적인 곳이 되면 될수록 더 많은 사람이 찾아와 문의를 할 것이다. 수익성 있는 농장은 설명이 필요 없다. 사람들이 직접 와서 보면 바로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도시농업을 전 세계에 퍼트리려면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 생산하는 일은 준비가 필요 없다. 현장으로 나가 시작하면 된다. 이러한 혁명은 바로 여러분의 뒷마당 혹은 누군가의 뒷마당에서 시작된다.”

“어느 농장에서나 매일 혹은 매주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도시농부 또한 수확, 재배, 마케팅 등 수익을 제공하는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작업을 최소화, 간소화해야 한다. 가급적 노동 시간을 최소화해야 하는 작업은 풀 뽑기, 가지치기, 퇴비주기, 직접 물주기 등이다. 이러한 작업을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인생을 즐기는 것이 궁극적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일이다. 나는 농장에서 주 48시간 일하며 여름철에는 더 적게 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