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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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참견

방정식으로 바라본 건강, 돈, 사랑의 해법

지은이 |   오스카 E. 페르난데스
옮긴이 |   송선인
발행일 |   2017-05-30
페이지 |   272가격 |   15,000원
ISBN |   978-89-6540-174-2
분야 |   청소년 수학, 수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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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참견

방정식으로 바라본 건강, 돈, 사랑의 해법

지은이 |   오스카 E. 페르난데스
옮긴이 |   송선인
발행일 |   2017-05-30
페이지 |   272
가격 |   15,000원
ISBN |   978-89-6540-174-2
분야 |   청소년 수학, 수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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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위한 1단계 : 행복을 수학화한다

수학을 이용해 삶을 개선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누구든 살면서 끊임없이 생각하는 세 가지 즉, 건강, 돈, 사랑에 대한 질문에 수학적 관점을 덧대어 답을 준다. 다이어트를 돕는 선형 함수, 돈 벌 걱정 없는 삶을 위한 방정식, 최상의 연애 상대를 찾는 알고리즘과 헤어질 확률을 줄이는 게임이론까지.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의 저자 오스카 E. 페르난데스가 행복한 삶에 가까워지기 위한 1단계로 ‘행복의 수학화’를 제안한다.

우연이라고? 아니, 이건 수학이라고!

이 책의 목적은 ‘수학’ 문제를 많이 풀고 단기적 성적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과정’을 만들어 수학을 즐기게 하는 데에 있다. 딱딱한 수학식 없이 영수증에 찍힌 가격, 매일 소비하는 칼로리, 데이트 생활 등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다양한 숫자들을 이용해 선형 함수, 이차함수, 표준편차, 확률 등을 살펴본다. 따라서 1차적으로 수학의 진짜 역할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소 복잡한 기호, 방정식들은 부록에서 별도로 다루고 있다. 또 한 가지 주제를 다룰 때마다 ‘수학적 관점’과 ‘수학 이외의 관점’이라는 요약 정리로, 새롭게 배운 수학적 개념은 물론 실용적 정보들까지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다루는 함수, 방정식 등 수학 개념들 역시 기초 수학에 바탕을 두고 있어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모두 수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이 책은 우리가 끊임없이 생각하는 삶의 세 가지 측면, 즉 건강과 돈, 사랑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세 가지 측면에 대한 수많은 입출력 관계는 특별한 종류의 방정식이라 할 수 있는 "함수"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의 범위는 미적분을 배우기 전 수준의 수학(precalculus)입니다. 이는 여기서 다루는 대수학과 기하학, 함수, 확률, 그리고 이 밖의 기타 주제가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 이미 몇 년간 공부하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여러분이 이 주제에 대해 잘 모르거나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새롭게 이해하고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이 책의 주제를 넘어선 '미적분'이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하다면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를 읽어보길 권합니다.

대상 독자

한창 수학을 배우고 있는 중고등학생이나, 혹은 예전에 배웠던 수학을 잊고 있었던 누구라도 이 책을 읽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매일 생각하는 것들에는 수학이 숨겨져 있고, 수학에는 여러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삶에 수학적으로 접근하게 되고, 수학이 배울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길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여러분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을지 모르는 수학을 통한 여정을 시작해 봅시다.

[출판사 서평]

"대체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지?"
"수학을 몰라도 세상을 살 수 있잖아?"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교과서 속 수학은 어렵기만 하고, 그저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해 외우기 바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학은 유용하며, 생활 속 모든 분야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매일 소비하는 칼로리, 매달 갚는 카드빚, 심지에 데이트에까지 나타나는 숫자들을 수학이라는 강력한 도구로 바라봅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경험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그 속에 수학 공식이 숨어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로부터 귀중하고 영향력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수학을 왜 배워야만 할까?”가 아니라 “아니, 수학을 왜 배우지 않는데?”라고 질문을 바꾸길 바랍니다.
들어가며
각 장에서 다루는 수학 주제

Part 1 방정식 몇 개만 있으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제1장 하루에 섭취해야 할 칼로리는?
__1.1 식단에 숨어 있는 선형 함수
__1.2 신진대사의 수학
__1.3 칼로리를 소모하려면 이차 함수를 활용하자!
__1.4 음식을 소화할 때 필요한 칼로리
__제1장 요약

제2장 제대로 된 음식을 먹으면서 오래, 그리고 건강하게 살기
__2.1 다량영양소들의 한 판 승부
__2.2 많이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법: 에너지 밀도
__2.3 허리와 키의 비율을 관리하면 오래 살 수 있다?
__제2장 요약

Part 2 수학자가 제안하는 돈 관리법
제3장 월간 예산을 상세히 분석하기
__3.1 왕의 귀환: 선형 함수
__3.2 비용의 세계, 그 너머로!
__3.3 재정 독립까지 몇 년이 걸릴까?
__제3장 요약

제4장 월스트리트와의 게임에서 이기려면?
__4.1 어떻게 하면 일 년에 15%의 수익을 보장할까?
__4.2 가장 안전한 투자
__4.3 투자 위험과 수익을 수량화하기
__4.4 주식, 채권, 그리고 “전천후” 포트폴리오
__제4장 요약

Part 3 사랑을 찾는다고? 이에 맞는 방정식이 있을까?
제5장 “반쪽”을 찾아서
__5.1 외계인 탐색과 소울메이트 탐색의 공통점
__5.2 비서를 고용하는 일이 어떻게 데이트와 비슷할까?
__5.3 안정적인 짝짓기 문제
__제5장 요약

제6장 “반쪽”과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법
__6.1 동적 시스템으로서의 관계
__6.2 함께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필요해? 이때 필요한 방정식이 있다고!
__6.3 심리학자들은 어떻게 수학을 이용해 이혼을 예측했을까?
__ 제6장 요약

끝맺으며
감사의 글
부록 A: 배경 지식
부록 1장 ~ 6장
참고문헌
찾아보기
오스카 E. 페르난데스

웰즐리 대학 수학과 조교수이며, 현재 아내와 딸과 함께 매사추세츠 주 뉴턴 시에 살고 있다. 저서로는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가 있다. 트위터 계정 @EverydayCalc에서 저자의 수학적 사고를 엿볼 수 있으며, surroundedbymath.com에서 저자의 작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송선인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통계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가장 행복하게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글밥아카데미의 출판번역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해지기 위한 1단계 : 행복을 수학화한다

수학을 이용해 삶을 개선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누구든 살면서 끊임없이 생각하는 세 가지 즉, 건강, 돈, 사랑에 대한 질문에 수학적 관점을 덧대어 답을 준다. 다이어트를 돕는 선형 함수, 돈 벌 걱정 없는 삶을 위한 방정식, 최상의 연애 상대를 찾는 알고리즘과 헤어질 확률을 줄이는 게임이론까지.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의 저자 오스카 E. 페르난데스가 행복한 삶에 가까워지기 위한 1단계로 ‘행복의 수학화’를 제안한다.

우연이라고? 아니, 이건 수학이라고!

이 책의 목적은 ‘수학’ 문제를 많이 풀고 단기적 성적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사고과정’을 만들어 수학을 즐기게 하는 데에 있다. 딱딱한 수학식 없이 영수증에 찍힌 가격, 매일 소비하는 칼로리, 데이트 생활 등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다양한 숫자들을 이용해 선형 함수, 이차함수, 표준편차, 확률 등을 살펴본다. 따라서 1차적으로 수학의 진짜 역할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소 복잡한 기호, 방정식들은 부록에서 별도로 다루고 있다. 또 한 가지 주제를 다룰 때마다 ‘수학적 관점’과 ‘수학 이외의 관점’이라는 요약 정리로, 새롭게 배운 수학적 개념은 물론 실용적 정보들까지 한꺼번에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다루는 함수, 방정식 등 수학 개념들 역시 기초 수학에 바탕을 두고 있어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모두 수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이 책은 우리가 끊임없이 생각하는 삶의 세 가지 측면, 즉 건강과 돈, 사랑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세 가지 측면에 대한 수많은 입출력 관계는 특별한 종류의 방정식이라 할 수 있는 "함수"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수학'의 범위는 미적분을 배우기 전 수준의 수학(precalculus)입니다. 이는 여기서 다루는 대수학과 기하학, 함수, 확률, 그리고 이 밖의 기타 주제가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 이미 몇 년간 공부하는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여러분이 이 주제에 대해 잘 모르거나 기억이 나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새롭게 이해하고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이 책의 주제를 넘어선 '미적분'이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하다면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를 읽어보길 권합니다.

대상 독자

한창 수학을 배우고 있는 중고등학생이나, 혹은 예전에 배웠던 수학을 잊고 있었던 누구라도 이 책을 읽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매일 생각하는 것들에는 수학이 숨겨져 있고, 수학에는 여러분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통찰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삶에 수학적으로 접근하게 되고, 수학이 배울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길 바랍니다. 자, 그럼 이제 여러분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을지 모르는 수학을 통한 여정을 시작해 봅시다.

[출판사 서평]

"대체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지?"
"수학을 몰라도 세상을 살 수 있잖아?"


이런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교과서 속 수학은 어렵기만 하고, 그저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해 외우기 바쁘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학은 유용하며, 생활 속 모든 분야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매일 소비하는 칼로리, 매달 갚는 카드빚, 심지에 데이트에까지 나타나는 숫자들을 수학이라는 강력한 도구로 바라봅니다. 우리의 일상적인 경험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그 속에 수학 공식이 숨어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로부터 귀중하고 영향력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수학을 왜 배워야만 할까?”가 아니라 “아니, 수학을 왜 배우지 않는데?”라고 질문을 바꾸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