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전 세계 190개국 7,000만 명이 사용하는 구글 클래스룸(G Suite for Education)을 학교와 수업에 처음 도입하는 것부터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까지 설명합니다.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하면 선생님은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 더욱 알찬 수업을 구성할 수 있고 학습 자료 업데이트와 관리도 매우 쉬워집니다. 학생은 직접 댓글을 달고 학습 자료를 만들면서 수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지루한 수업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게 됩니다. 나아가 이 책은 구글 클래스룸 활용에 최적화된 디지털 디바이스인 ‘크롬북’에 대해 소개하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크롬북이 어떻게 활용되며 어떤 이점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칠판보다는 터치 패드에 익숙한 아이들을 위한 스마트 교실, 구글 클래스룸. 이 책을 지침서로 삼아 많은 분이 교육 현장에서 수업 방식의 변화를 주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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